
네이버 이해진 의장 [연합뉴스/네이버 제공]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가 열리는 대만을 방문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이 의장은 컴퓨텍스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지만, 이 행사 참석을 위해 대만에 머물고 있는 젠슨 황 CEO와 별도 면담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의장이 이사회에 복귀한 뒤 공개 해외 일정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의장은 앞서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시절인 지난해 6월에도 미국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과 만나 소버린 AI·AI주권 문제를 논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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