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혜인

기재장관 대행 "의약품, 농식품 수출기업 지원안 강구"

입력 | 2025-05-22 17:26   수정 | 2025-05-22 17:27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오늘 제5차 통상현안 관련 범정부 국내 대응TF 회의를 열고, 의약품과 농식품 등 주요 분야별 수출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의약품 관세부과 계획이 구체화하면 제약·바이오 기업의 의견을 모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금융·물류 인프라 등 농식품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업 불안감 해소와 애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수출 지원 제도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