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의 '중소기업의 근로 시간 추이와 유연근무제 활용 실태 분석' 보고서를 보면, 300인 미만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가운데 주 52시간을 넘겨 일하는 근로자 비중이 2014년 19.6%에서 지난해 6%로 13.6%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중 장시간 근로 비중 추이 [연합뉴스/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제공]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유연근무제 활용 비중 추이 [연합뉴스/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제공]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활용률이 낮아져 4인 이하 기업은 1.4%, 5~29인 기업은 9.3%, 30~299인 기업은 20.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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