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는 신선대부두
한국경제인협회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천대 기업 중 수출 기업을 조사한 결과, 150개사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전자는 8.23%, 자동차·부품은 7.9%, 석유화학·석유제품은 7.2%. 일반기계는 6.4%, 반도체는 3.6%, 철강은 2.8% 수출액이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선박과 의료·바이오헬스는 미국 관세정책에도 불구하고 수출액이 각각 10.0%,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의 관세정책 지속 시 국내 수출 기업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 6.3%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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