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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윤미

SKT해킹조사단, KT·LGU+ 조사 착수‥"아직 해킹 발견 못 해"

SKT해킹조사단, KT·LGU+ 조사 착수‥"아직 해킹 발견 못 해"
입력 2025-05-26 10:30 | 수정 2025-05-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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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해킹조사단, KT·LGU+ 조사 착수‥"아직 해킹 발견 못 해"
    SK텔레콤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KT와 LG유플러스의 해킹 피해 여부에 대해서도 직접 조사로 방침을 전환했습니다.

    이는 BPF도어라는 리눅스용 악성 코드를 사용한 해킹 집단이 국내 다른 통신사에도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겁니다.

    조사단은 SK텔레콤의 서버 점검에 사용한 악성 코드 변종 202종에 대한 백신을 KT와 LG유플러스 서버에 적용해 감염된 곳이 있는지 살피고 있으나, 현재까지 해킹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단 조사와 함께 두 통신사는 자체 점검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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