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BPF도어라는 리눅스용 악성 코드를 사용한 해킹 집단이 국내 다른 통신사에도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겁니다.
조사단은 SK텔레콤의 서버 점검에 사용한 악성 코드 변종 202종에 대한 백신을 KT와 LG유플러스 서버에 적용해 감염된 곳이 있는지 살피고 있으나, 현재까지 해킹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사단 조사와 함께 두 통신사는 자체 점검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