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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기념식‥해수장관 "해양주권 흔들림 없이 수호"

'바다의 날' 기념식‥해수장관 "해양주권 흔들림 없이 수호"
입력 2025-05-30 13:47 | 수정 2025-05-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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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날' 기념식‥해수장관 "해양주권 흔들림 없이 수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제30회 바다의날 기념식에서 "해양력은 국가의 안위, 번영과 직결되는 만큼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해양력을 높이는 일 못지않게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국제사회가 해양오염과 기후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과정에서 우리에게 책임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다의 날은 바다의 경제·환경·역사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오늘 기념식은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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