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코바니 원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이날 최고행정법원이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한 뒤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 산하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사는 전자문서를 통해 최종계약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체코 최고행정법원은 오늘 오전 계약에 따른 공공의 이익이 계약 금지로 인한 소송 당사자의 이익에 우선하는지 판단해야 했다며 지난달 6일 브르노 지방법원이 내린 가처분 결정을 취소했습니다.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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