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에서 예고된 아파트 분양 물량은 임대 포함 2만6천5가구로 올해 들어 월간 기준 가장 많습니다.
수도권은 1만6천389가구로 지난달보다 1천가구 이상 늘었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배를 넘었습니다.
특히 경기지역은 수도권 물량의 86%, 전국 물량의 54%를 차지할 만큼 물량 쏠림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지방의 예정 물량은 9천616가구로 한 달 전 2천여 가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전국 청약 경쟁률 누적치는 8.39대 1입니다.
서울이 60.62대 1, 수도권 10.08대 1, 지방 7.01대 1 등으로 지역 간 격차가 뚜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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