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지인'과 강정규 동아대 부동산학과 교수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평당 평균 매매가격은 2015년 5월 1천710만 원에서 올해 5월 2천540만 원으로 10년간 148.5%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부산 아파트의 평당 매매가는 평균 802만 원에서 1천214만 원으로 51.4% 상승에 그쳐 서울과 부산의 격차는 2.1 배에서 3.5 배로 확대됐습니다.
가격 상위 20%에 해당하는 아파트 거래가격은 두 도시 간 격차가 3.7 배로 커졌고, 하위 20%에 해당하는 아파트 역시 격차가 3.6 배로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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