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건휘

이란 공습 소식에 달러 환율 급반등‥1,360원대

입력 | 2025-06-13 11:22   수정 | 2025-06-13 11:23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에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장 초반 1,360원대로 올랐습니다.

환율은 오전 11시 현재 어제 주간 거래 종가보다 7.9원, 0.58% 오른 1,364.30원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해 3.7원 내린 1,355.0원으로 출발했지만, 개장 직후 이란 공습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