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92억 9천만 달러 순유입됐는데, 이는 지난 2023년 5월 이후 2년 만에 최대 순유입 기록입니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지난달 말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인 1,380.1원을 기준으로 약 12조 8천억 원 규모입니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채권자금이 78억 3천만 달러 들어왔고 주식자금도 14억 5천만 달러 매수 우위였는데, 주식자금 순유입은 2024년 7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추이 [한국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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