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오늘 발표한 '5월 말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은 3.3㎡당 4천568만 3천 원으로 지난달보다 0.4% 상승했습니다.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 11월의 4천720만 7천 원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같은달보다는 18.05% 오른 수준입니다.
서울 분양가는 지난해 11월 최고점을 찍은 뒤 12월 3백만 원 가까이 하락했다가, 이후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상승세와 달리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전 달보다 0.49% 내린 2천893만 2천 원, 전국 평균 분양가 역시 전월보다 0.08% 내린 1천901만 2천 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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