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이지은

서울 냉면 1만 2천 원, 지난달 냉면·삼계탕 가격 또 올라

서울 냉면 1만 2천 원, 지난달 냉면·삼계탕 가격 또 올라
입력 2025-06-17 13:54 | 수정 2025-06-17 13:54
재생목록
    서울 냉면 1만 2천 원, 지난달 냉면·삼계탕 가격 또 올라
    서울에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주요 외식 품목 중 여름철 인기 메뉴인 냉면과 삼계탕 가격이 지난달 또 상승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에 따르면 서울에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지난 4월 1만 2천115원에서 지난달 1만 2천269원으로 154원 올랐습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가격도 1만 7천5백 원에서 1만 7천654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2022년 4월 1만 원이 넘었고, 지난해 12월엔 1만 2천 원선을 넘었고, 삼계탕 평균 가격은 지난해 7월 1만 7천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칼국수와 비빔밥 가격 역시 각각 77원, 39원 상승했으며 김밥과 자장면, 삼겹살, 김치찌개 등 4개 품목의 가격은 지난달과 동일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