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에 따르면 서울에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지난 4월 1만 2천115원에서 지난달 1만 2천269원으로 154원 올랐습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 가격도 1만 7천5백 원에서 1만 7천654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2022년 4월 1만 원이 넘었고, 지난해 12월엔 1만 2천 원선을 넘었고, 삼계탕 평균 가격은 지난해 7월 1만 7천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칼국수와 비빔밥 가격 역시 각각 77원, 39원 상승했으며 김밥과 자장면, 삼겹살, 김치찌개 등 4개 품목의 가격은 지난달과 동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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