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직접지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인에게 직접 지급되는 보조금입니다.
농식품부는 오는 10월 지급 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해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올해 접수 건수는 작년에 비해 5천 건 늘었지만 면적직불 수급자 일부가 소농직불로 전환하면서 면적은 작년보다 3만 4천㏊ 감소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공익직불제가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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