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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 원‥한 달 사이 6% 상승

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 원‥한 달 사이 6% 상승
입력 2025-06-26 10:49 | 수정 2025-06-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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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 원‥한 달 사이 6% 상승

    "5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원"[연합뉴스/다방 제공]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가 한 달 사이 4만 원 비싸진 72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33제곱미터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를 조사한 결과, 전월 대비 6퍼센트 올라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72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102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92만 원, 서초구와 성동구가 81만 원, 동작구 80만 원, 중구 77만 원 순이었습니다.

    같은 크기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도 전월 대비 2.8%오른 2억 1천841만 원으로 집계됐고, 특히 서초구가 2억 7천258만 원으로 다섯 달 연속 가장 높은 자치구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서울의 거래건을 바탕으로 전월세 전환율을 반영해 산출됐으며, 평균 월세의 경우 월세 보증금 1억 원 미만의 거래를, 평균 전세 보증금의 경우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 원‥한 달 사이 6% 상승

    "5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원"[연합뉴스/다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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