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6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9% 늘어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같은 달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48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29만여명, 대만 15만명, 미국 13만여만 명 순이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관광객 수는 721만명으로, 역시 2019년 같은 기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박영회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