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심의 회의를 열고, 당초 올해보다 5.1%, 약 1조 2천억 원 늘려 잠정 책정했던 26조 1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R&D 예산 계획을, 국정기획위 요구에 따라 규모를 더 확대하고 사업별 배분도 다시 조정해 다시 확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문회의는, 국정기획위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이 충실히 담기지 않았다며 7~8월 보완 뒤 추가 심의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윤미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