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본부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시각 7일 오후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면담하며 "자동차와 철강 등에 부과된 품목 관세 철폐 또는 완화가 반드시 최종 합의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미간 제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산업부가 전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또, 한국의 첨단 산업 및 제조업 역랑 등을 감안할 때 한국이 미국의 제조업 재건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는 점 또한 피력했습니다.
여 본부장과 러트닉 상무장관은 현지시간 9일에도 추가 협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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