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그제인 7일 최대전력수요가 93.4기가와트를 기록하면서 2022년 이후 3년 만에 역대 7월 최고기록을 경신했으며, 불과 하루 만인 어제 최대전력 수요가 95.7기가와트까지 치솟으면서, 다시 역대 7월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력당국은 7월 초 전력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올여름 예비력은 10기가와트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영회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