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된 가교보험사로, MG손해보험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 받아 3분기까지 이전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예별손해보험의 보험업 허가는 2년간 한시적이고, 보험 계약의 유지 관리로 업무가 한정되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적합한 인수자가 나오면 예별손해보험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인수자가 없을 경우엔 보험계약이 5개 손해보험사로 이전됩니다.
금융위는 "보험계약자들을 온전히 보호함은 물론, 보험서비스의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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