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 후보자는 오늘 오전 인사청문회에서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하다는 질의를 받자, "해수부가 세종에 있을 때 그 효과를 100이라고 한다면, 부산으로 이전해 해수부를 거점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고 선도한다면 1천, 1만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지금 내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며 "장관이 된다면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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