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김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직자에 취임한다면 책무와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과 9조 8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두산의 대표가 장관이 되는 것은 이해 충돌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지만, 김 후보자는 "과거 공직을 하면서 나름대로 공정성과 청렴성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답했습니다.
지윤수

답변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