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이동자 수는 올해 3월부터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이다 석 달 만에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은 "4월과 5월 주택경기지표를 보면 주택 매매량이 12만 8천 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8% 증가했고, 준공아파트도 10.6% 늘었다"며, "이번처럼 주택매매가 늘어난 부분이 6월 이동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와 인천 등 6개 시도에서 전출보다 전입이 많은 인구 순유입이 나타났습니다.
반면, 서울과 부산 등 11개 시도에서는 순유출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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