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트닉 장관의 뉴욕 자택까지 찾아가 협상을 이어갔던 두 사람, 러트닉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수행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간다는 사실을 파악한 뒤 급히 스코틀랜드행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러트닉 장관과 미리 스코틀랜드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건지, 실제 추가 협상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미국으로 돌아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 장관과 여 본부장도 이르면 이날 밤 스코틀랜드에서 다시 워싱턴DC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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