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관세협상에 재계 인사가 합류한 것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정 회장이 세 번째이며, 특히 정 회장은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만나 대규모 현지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차량 생산 확대와 루이지애나주 철강 공장 건설 등의 내용을 담은 2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송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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