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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윤미

'예스24' 두 달만에 다시 해킹 공격 먹통‥현장조사 착수

'예스24' 두 달만에 다시 해킹 공격 먹통‥현장조사 착수
입력 2025-08-11 10:21 | 수정 2025-08-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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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두 달만에 다시 해킹 공격 먹통‥현장조사 착수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가, 랜섬웨어 해킹 공격으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 지 두 달 만에, 다시 랜섬웨어 해킹 공격으로 사이트 접숙이 차단됐습니다.

    '예스24'는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외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시스템을 긴급 차단하고 보안 점검과 방어 조치를 하고 있으며,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복구하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행원, KISA는 '예스24'에 대해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예스24'는 지난 6월 9일 랜섬웨어의 해킹 공격으로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앱이 마비돼, 닷새 뒤에야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예스24' 두 달만에 다시 해킹 공격 먹통‥현장조사 착수

    예스24 앱을 구동하면 나오는 화면 [연합뉴스/스마트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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