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하는 송미령 장관-일본 농림수산상
오늘 회의는 2018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7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핵심 의제는 식량안보, 동물 질병 대응,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지역 활성화, 세계중요농업유산 협력과 글로벌 협력 등 6개입니다.
특히 기후 위기와 초국경 전염병 확산, 공급망 불안정 등 농업 분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과 탄소 중립형 농업 전환, 청년 농업인 육성 등 각국의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의 종료 후 세 나라 장관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농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회의를 정례화하기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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