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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소정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축제 맞아 내달 1~10일 무료개방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축제 맞아 내달 1~10일 무료개방
입력 2025-08-20 16:14 | 수정 2025-08-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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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축제 맞아 내달 1~10일 무료개방
    다음 달 `2025 대한민국미술축제`를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이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개 관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오는 22일부터 현대미술가 김창열의 창작 여정과 세계관을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이 열고, 9월 4일 오후 9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을 하는 `삼청 나이트`도 진행합니다.

    덕수궁관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이응노, 오지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화가와 문학 작가 85명의 작품 210여점을 전시하는 `향수, 고향을 그리다`전을, 과천관은 `한국근현대미술 I, II` 상설전을 각각 엽니다.

    청주관에서는 미술은행 20주년 기념 `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전과 `벙커: 어둠에서 빛으로`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세계 미술인들의 이목이 쏠리는 9월 미술 축제 기간 방한 관광객과 해외 작가, 미술계 인사들에게 한국 미술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고, 국내 관람객들이 미술 문화를 만끽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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