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 주요 인사를 잇따라 만나 한미 간 조선 협력부터 반도체, 이차전지, 원전 사업 등 정상회담 주요 의제를 사전 조율할 예정입니다.
먼저 미국을 찾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에 대한 의제를 정리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은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며 두 통상수장은 이번 방미 일정에서 지난달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조치를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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