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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윤미

작년 건설사고, 공공·민간발주 '반반'‥사망자는 민간이 많아

작년 건설사고, 공공·민간발주 '반반'‥사망자는 민간이 많아
입력 2025-08-24 10:22 | 수정 2025-08-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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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건설사고, 공공·민간발주 '반반'‥사망자는 민간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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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과 민간이 발주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가 지난해 거의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의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체 사고는 공공과 민간 모두 3천여 건으로 사실상 차이가 없었는데, 다만 사망자는 민간 현장에서 더 많았고, 부상자는 공공 현장에서 소폭 많았습니다.

    공시비 규모별로는 넓은 현장에서 다수 근로자가 근무하는 1천억 원 이상 대규모 현장에서 사고가 가장 많았는데, 대부분 안전 수칙 미준수가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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