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하는 이재용 회장
이 회장은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출국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이 회장의 출장길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 부회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의 증설 계획을 밝힐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방미사절단 동행 위해 출국하는 최태원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도 동행합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기업들이 미국 현지 추가 투자를 발표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방미사절단 동행 위해 출국하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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