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센트 마젠타' 우표 [연합뉴스/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세계 우표 전시회 '필라코리아 2025'에서, 1856년 영국령 기아나에서 임시 발행된 뒤 현재 단 한 장만 남아, 2021년 경매에서 약 115억 원에 낙찰된, 이른바 ‘우표계의 모나리자’ 마젠타를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우표 전시회는 10년마다 열리는 국제행사로, 이번 전시회에선 '마젠타' 외에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첫 우표인 '문위우표' 등 전 세계 65개국 희귀 우표 20여 만장도 함께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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