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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사장은 지난달 공식 임기를 마쳤지만, 후임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사장직을 유지해왔습니다.
황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최근 불거진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합의' 논란과 관련해 황 사장 책임론이 제기된 가운데 나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수원·한국전력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 해소 합의한 과정과 절차가 적법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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