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언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정책금융·금융회사·자본시장 등 3대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는 먼저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분부터 위험가중치 하한을 15%에서 20%로 높이고, 주식 위험가중치는 400%에서 250%로 낮춰 최대 31조 6천억 원 규모의 기업대출 확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조정으로 은행권의 자본비율이 높아지고, 기업대출 여력이 31조 6천억 원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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