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 시내 한 환전소에 환율이 표시돼 있다.
외환당국은 오늘 오후 공지를 통해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시장의 쏠림 가능성 등에 대해 경계감을 가지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천430원 대로 올라선 건 5개월 만으로, 1천434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줄어 지금은 1천420원 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준희

12일 서울 시내 한 환전소에 환율이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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