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오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대를 회복한 건 10조 4천400억 원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만입니다.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범용 D램 가격 상승과 HBM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사업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송재원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