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남효정

금투협, '돈 빌려 주식투자' 23조 원 넘어‥"손실 클 수 있어" 경고

금투협, '돈 빌려 주식투자' 23조 원 넘어‥"손실 클 수 있어" 경고
입력 2025-10-17 11:52 | 수정 2025-10-17 11:52
재생목록
    금투협, '돈 빌려 주식투자' 23조 원 넘어‥"손실 클 수 있어" 경고
    증권회사로부터 일부 금액을 대출받아 주식을 사는 신용융자 잔고가 2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신용융자 잔액은 올해 9월을 기준으로 작년 말보다 약 49% 오른 23조 5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투협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거래규모가 확대되자, 신용융자를 포함한 증시 주변자금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자가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 증권회사에 맡겨둔 현금인 투자자예탁금도 연초엔 57조 1천억 원 수준이었는데, 지난달까지 약 40% 올라 80조 원에 달합니다.

    코스피 시가총액도 연초 1천963조 원에서 현재는 3천12조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투협은 신용융자와 같은 레버리지 투자가 주가 상승기에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긴 하지만, 시장상황이 예측과 다를 경우 손실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이슈 종목은 풍문이나 투기적 수요로 가치가 실제보다 부풀려진 경우가 많고 주가 급등락을 예측해 매매시기를 포착하는 게 어렵다며, 신용융자 등을 활용한 무분별한 추종매매는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