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남효정

금값 6% 넘게 떨어져‥미·중 갈등 완화 기대·달러 강세 등 영향

금값 6% 넘게 떨어져‥미·중 갈등 완화 기대·달러 강세 등 영향
입력 2025-10-22 11:23 | 수정 2025-10-22 11:23
재생목록
    금값 6% 넘게 떨어져‥미·중 갈등 완화 기대·달러 강세 등 영향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연일 치솟던 금값이 오늘 12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5.7%내려 4천 10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온스 당 4천 381달러 선까지 올랐던 금 현물 가격은 장 중 한때 6.3% 빠진 4천 82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미·중 갈등 완화 기대와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면서 금을 팔아 차익실현을 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