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 국정감사에서 "평생 '1가구 1주택'으로 살아왔고, 지금도 집이 한 채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해외에 나가서 국내에 체류할 수 없었지만, 공직자로서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13년에 산 집에 지금도 살고 있다"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비춰 보면 마음 깊이 새겨야 될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자는 지난 2005년과 2013년, 해외 파견직전 서울 강남 개포동 아파트를 재건축 전에 사들였지만 해외 파견 때문에 실거주하지 않고, 파견에서 돌아온 뒤 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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