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코스피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101.24포인트 오른 4,042.83에 거래를 마쳐 장중과 종가 최고치를 모두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거래일보다 오른 3,999.79로 출발해 장중 4,000선을 넘어섰습니다.
개인이 약 7천9백억 원을 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고, 외국인이 6천4백여억 원, 기관이 2천3백여억 원을 사 들이며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거래일보다 2.53% 오른 10만1천3백 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사상 처음으로 10만 원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지난 거래일보다 19.62포인트 오른 902.70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4월 1일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900선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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