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투자전략 보고서를 통해 "2025년 강세장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2026년 목표 코스피로 4,600p를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배당 성향 개선을 고려해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PER 13.5배를 지수 산출에 적용한 수치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기록적 랠리는 각종 호재로 인해 지지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고, 한국에서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재정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2026년에도 IT를 중심으로 실적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며, 내년도 유망 업종으로 반도체 등 정보 기술 분야를 제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