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내일 오전 9시부터 KT닷컴 홈페이지와 유심 교체 전담 센터에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KT 대리점에서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피해 발생 지역을 우선으로 택배 배송을 통한 셀프 개통 서비스를 시작해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T는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전반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근본적인 보안 체계 개선과 서비스 안정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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