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서 연구진들이 누리호 4차 발사 총조립을 수행하는 모습 [연합뉴스/항우연 제공]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서 누리호 1단과 2단, 3단의 조립을 마쳤으며, 누리호는 오는 24일 기체를 발사대로 옮기는 장치에 올려진 뒤, 하루 뒤인 25일 발사대로 옮겨져 26일부터 발사 운용 과정에 돌입합니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조립을 마친 누리호의 모습도 공개했는데, 3단 상단부 위성보호 덮개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등 탑재 위성 제작에 참여한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로고 등이 새겨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