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삼프로TV 캡처]
김 장관은 어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대미 투자는 한미 양국에 상호 이익이 되는 분야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주요 투자 분야로는 원자력 발전과 핵심광물, 인공지능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원자력 발전은 미국이 많이 지어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설비를 제작할 수 있는 회사가 미국에 없다며, 한국 기업들이 이런 분야에서 들어갈 여지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핵심 광물 분야의 경우 한국과 미국 모두 공급망 이슈가 크게 부각이 되는데, 한국에 좋은 기업들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AI 분야에서도 한국은 미국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가 있고 미국 입장에서는 우리의 제조 역량이 필요한 분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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