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오늘 홈페이지에 정현석 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하고 "고객분들에게 탈의 등을 요청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고객 서비스와 관련해 모든 절차를 재점검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저녁 금속노조 조끼를 입은 노조원들이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다 보안요원의 제지를 받았고 해당 영상이 소셜미디어 X 등에 퍼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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