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연구원은 오늘 '11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128.3으로 전달 대비 9.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117.3에서 10월 137.5까지 3개월 연속 상승한 뒤,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을 받아 소폭 떨어진 겁니다.
수도권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 역시 4개월 만에 하락해 119.3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111.5로 전달 대비 1.7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지수가 하락하면서 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5포인트 떨어진 115.8로 집계됐지만, 여전히 115 이상을 기록하면서 집값 상승 국면을 유지했습니다.
부동산 소비심리지수는 국토연구원이 매월 발표하는 국가승인통계로, 소비자들이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소비심리지수가 115 이상이면 전 달보다 가격 상승 및 거래 증가를 체감한 소비자들이 많다는 의미로, 상승 국면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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