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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임시대표 "보상안 1조 7천억 원에 달해‥전례 없어"

쿠팡 임시대표 "보상안 1조 7천억 원에 달해‥전례 없어"
입력 2025-12-30 15:33 | 수정 2025-12-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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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임시대표 "보상안 1조 7천억 원에 달해‥전례 없어"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이, '꼼수' 논란이 불거진 1인당 5만원 구매 이용권 지급 보상안에 대해 "전례 없는 자발적 보상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쿠팡 연석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개선된 보상안을 제시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자신들의 보상안은 1조 7천억 원에 달한다"며 "전례가 없는 보상안"이라고 답했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이 '쿠폰을 통한 보상은 미국 집단소송 법령에 저촉된다'고 지적하자, "그건 집단소송에 대한 문제이고, 자신들은 자발적인 보상안을 제시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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