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했잖아 돌아온다고~꽃잎 하나 따고 너 나 사랑해?" 2024년은 지드래곤(G-DRAGON) 푸른 용. 귀환의 해다.
나다워서 아름다운 88년 8월 18일 용띠 지드래곤은 88개월 만에 불가항력 POWER로 컴백.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앞서 지드래곤은 대전 카이스트에서 진행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 행사에 참석. '곧' 컴백을 알린 바 있다. 마치 '형도니 형' AI 같은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와 함께해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기도. 당시 빵지순례 'someshing당'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재결합이라고 하기엔 헤어진 적이 없는. 봄여름가을겨울 '돌고래 밥' 선장님처럼 머나먼 항해를 마치고 '타이푼' 폭풍우를 건너 교양 넘치게 출국한 '동묘 싹쓸이'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기도. 스테인리스 트럭을 타고 등장. 지나치게 관심을 받다 보니 본인이 타지 않았음에도 불구, 연일 거리에서 화제를 모아 다시 기존의 롤스로이배로 바꾸며 큰 상 차려놓은 연말 MAMA로 출국하기도.
완벽을 추구하면 완성이 안되고, 완성이 되려면 정해둔 기준에서 적어도 완벽 해야 하는 지드래곤. 움짤 당한 2024의 모습을 18개만 선정했다.
이어, 재결합이라고 하기엔 헤어진 적이 없는. 봄여름가을겨울 '돌고래 밥' 선장님처럼 머나먼 항해를 마치고 '타이푼' 폭풍우를 건너 교양 넘치게 출국한 '동묘 싹쓸이'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기도. 스테인리스 트럭을 타고 등장. 지나치게 관심을 받다 보니 본인이 타지 않았음에도 불구, 연일 거리에서 화제를 모아 다시 기존의 롤스로이배로 바꾸며 큰 상 차려놓은 연말 MAMA로 출국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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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고대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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