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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kg 뺀 정형돈 근황…"가족 반응? 왜 이렇게 옹졸해졌냐고" [소셜in]

21kg 뺀 정형돈 근황…"가족 반응? 왜 이렇게 옹졸해졌냐고" [소셜in]
입력 2025-01-10 10:54 | 수정 2025-01-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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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정형돈이 다이어트 성공 후 딸들의 반응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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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은 '정형돈 세월 역주행 79㎏ 몸무게 달성 기념'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정형돈이 다이어트 후기와 근황을 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영상에서 정형돈은 "21kg 뺐다. 앞자리가 세 번 바뀌었다"며 "살면서 지금까지 제일 많이 빼 본것 같다. 제일 많이 빼 본게 14kg였다. 20kg 넘게 뺀 건 처음"이라고 이야기했다.

    두 딸의 반응도 전했다. 정형돈은 "애들이 나를 보더니 '아빠 왜 이리 옹졸해졌냐'더라. 한 20㎏ 빼니까 '너무 작아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이들에게) '날씬하고 건강한 아빠가 좋아? 뚱뚱하고 듬직한 아빠가 좋냐?' 물었더니 '건강한 아빠가 좋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지금 많이 건강해지고 살도 많이 뺀 상태다. 예전 모습만큼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방송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두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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