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iMBC 연예
기자이미지 iMBC 연예

‘나혼산’ 키, 母 퇴임에 5천만 원 기부…깜짝 전달식 “오디션보다 민망”

‘나혼산’ 키, 母 퇴임에 5천만 원 기부…깜짝 전달식 “오디션보다 민망”
입력 2025-01-11 00:34 | 수정 2025-01-11 00:35
재생목록
    샤이니 키가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해 오천만 원을 기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8회에서는 키의 ‘빛나는 졸업장’, 조아람의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36년간 쉼 없이 근무한 간호사 어머니의 정년 퇴임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병원을 찾아가 어머니의 동료들에게 선물도 전달하며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했다. 키는 “동료분들이 아쉬워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니까 엄마가 자랑스럽더라”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키는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에도 참석했다. 그는 “엄마 퇴임에 맞춰서 의미 있게 기부하고 싶었다. 갔더니 세리머니가 준비돼 있더라. 오디션보다 민망했다”라며 당황했다. 이어 후원 내역이 공개되자, 키가 “상금 같은 거 받으면 안 쓰고 다 후원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